“다양한 신체 인증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다양한 신체 인증샷 모음”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 내용에는 수염을 평가해달라는 네티즌,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른 네티즌 등 여러 사람이 자신의 신체 부분을 인증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 중 턱이 머리처럼 보이는 사람과 목과 머리의 두께가 비슷한 사람, 엄지 발톱이 유난히 크거나 손바닥에 털이 나는 사람도 있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되게 신기한 신체네요 웃긴점도 있지만 당사자는 불편한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훈련소에서 구보하는데 앞에 머리랑 목이 두께가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실물로 봤을 때는 더 신기하고 웃겼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발톱 같은 경우는 곤봉지라고 폐암 증상인 것 같은데 병원 한번 가보셔야 할것 같네요”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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