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정아치가 ‘제로투 댄스’를 추기점 겨드랑이를 확인하는 모습이 캡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작부터 의상까지 모두 점검한 정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한 건, 다름 아닌 겨드랑이였다. 그는 4초가량 겨드랑이 상태를 신중히(?) 살폈다.
정아치는 “겨드랑이 깨끗한지 확인했다”라며 “제로투 댄스하다가 갑자기 겨드랑이털 밀러 가는 것도 웃기잖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점검을 마친 그는 만족스러웠는지, 곧장 제로투 댄스를 펼췄다. 시원하게 양팔을 들어 올리고 자신 있는 모습을 뽐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유쾌하다”, “너무 섹시해서 할 말을 잃었다”, “제로투 댄스 중독성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로투 댄스는 젊은 세대들 사이서 인기 있는 SNS인 ‘틱톡’에서 시작돼,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를 비롯해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필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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