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생기가 넘쳐보이는 메이크업 트렌드 과즙상 메이크업! 과즙상이란 과즙이 터질 것처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의 인상을 뜻한다.
소녀시대 티파니, 레드벨벳 조이, 설리, 미쓰에이 수지 등이 대표적인 과즙상 연예인으로 불리고 있다.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 기분까지 과즙처럼 상큼하게 해 줄 과즙상 메이크업의 연출 팁은 무엇일까?
- 베이스는 결점은 커버하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것이 포인트!
이를 위해서는 촉촉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게 좋다.
파운데이션 사용 후 브라이트너를 눈밑, 입가, 콧등에 발라 입체적인 밝은 얼굴을 만들어주자!
2. 얼굴의 생기를 책임져 줄 블러셔
윤기나는 베이스와 잘 매칭하기 위해서는 파우더 타입보다 크림 블러셔가 좋다. 여기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상큼함이 가득 베어나오는 치크 연출이 중요하다.
3. 과즙상 메이크업의 또 다른 포인트! 상큼한 컬러 선택!
블러셔 컬러와 잘 어울리는 오렌지 또는 자신의 피부톤 섀도를 아이홀 전체에 넓게 펴 발라주고, 눈 바로 밑은 한 톤 밝은 오렌지 컬러 섀도우로 톤업, 환하게 밝혀준다.
오렌지 섀도우와 어울리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브라운 색상의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속눈썹을 붙여 크고 또렷한 눈을 연출한다.
4. 전체적인 메이크업과 잘 어울리면서 상큼한 컬러감의 립제품을 선택하자
오렌지 계열 섀도우를 얹었다면 전체적인 톤을 고려하여 코랄 립스틱을 초이스해보자.
피부톤에 따라 레드립, 여리여리 핑크 컬러도 도전해 볼 수 있다.
톡톡 터지는 과즙을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인만큼 립도 매트한 립보다느 틴트 또는 글로스를 이용해 촉촉하면서 생기넘치는 립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