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사용하던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누군가는 침묵은 아이를 키우지 않을 때 금이고,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침묵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 말한다.
아이들이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다면 어디에서 은밀한 사고를 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한 미국 매체가 웃기고 귀엽지만 뒷수습이 걱정되는 ‘아이들의 저지레’사진을 공유했다. 사진들을 보면 이 천사같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저지를 수 있는 말썽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조차 힘들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얼굴은 언제나 사랑스럽다는 것이다.
그럼 미워할 수 없는 아이들의 장난을 잠시 감상해보자.
배가 고파서 그만…
예술은 힘들어…
혼자서도 잘 씻어요.
구름 위에 온 것 같죠?
집에서만 놀란 법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