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도 이 액체괴물에 흠뻑 빠진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액체 괴물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액체괴물’ 또는 ‘슬라임’이라고도 불리는 이 장난감은 고체와 액체의 중간쯤의 촉감으로, 만지는대로 형태가 변형되는 것이 특징이다. 찰흙, 물풀, 소다 등의 재료로 만드는 이 장난감은 각 재료에 따라 촉감이 달라진다.
액체괴물은 초등학생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가 많다.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 및 각종 SNS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액체괴물 영상이 뜨고 있다.
아이유가 올린 ‘액체괴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묘하게 빠져든다.” “인스타에 요즘 유행하는 건데 아이유도 사고 싶었구나ㅋㅋㅋ” “나도 사고 싶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액체괴물은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인터넷에는 직접 액체괴물을 만드는 방법도 공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