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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이슈

아이의 배속에 ‘이것’을 발견한 의사…표정이 심각해지기 시작했다…충격! (영상)


2007년 7월 4일 두 딸을 얻는 부부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이 행복했다… 그러나 그 행복은 곧 절망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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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사(Alissa Dunn)와 마이크(Michael Dunn)은 2007년도에 사랑스런 일란성쌍둥이 자매 이사벨라(Isabella Dunn)와 마델린(Madeline Dunn)을 낳았다. 부부는 행복하게 건강한 두 딸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부부에게 불행이 찾아왔다.

 

YouTube/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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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태어나고 두 달 뒤 소아과에서 검진을 받는 날, 의사는 마델린의 배가 부풀어 올랐다며 염려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들의 아버지인 마이클은 “의사의 표정이 너무 심각해서, 단순히 검진만 하고 집에 못 돌아 가겠구나”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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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델린은 더욱더 정밀한 진단을 받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아이의 엄마 앨리사는 “처음 검사실에 들어갔을 때, 남편과 저는 설마 저렇게 어린 아기가 ‘암’에라도 걸렸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YouTube/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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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검사를 마치고 나온 의사는 가라앉은 목소리로 마델린은 암에 걸렸다고 말했다.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어린 마델린은 희귀 소아암을 앓고 있었다.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메델린과 똑같이 다른 딸 이사벨라도 점점 배가 커지기 시작했다. 병원에 찾아간 부부는 또 다시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다. 이사벨라의 배에도 마델린과 같은 암세포가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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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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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의 상황은 점점 더 나빠져만 갔다. 아이들의 암세포가 간까지 전이되었다. 의료진은 모든 사람과 아이들을 격리하고, 강도 높은 항암치료를 시작하였다. 두 달밖에 안된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볼 수도 없고, 서로를 만져볼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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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항암치료부터 의료진들은 혹시나 이사벨라와 마델린을 같이 침대에 눕혀 놓는 것이 도움이 될까 싶어 자매들을 같이 눕혔다. 그러자, 자매의 병세가 처음으로 차도가 보이기 시작했다.

 

YouTube/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아이들이 서로 옆에 있을 때 안정된 모습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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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엄마인 앨리사는 “아이들이 입원 후 같은 침대에 눕기 시작한 후 병세가 낫는 게 눈으로 보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두 자매의 상태는 빠르게 호전이 되어, 집에 돌아갈 정도로 좋아졌다.

 

YouTube/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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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처음으로 암 진단을 받은 뒤로부터 몇 달이 지난 후 12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함께 집에서 쉬고 있었다. 그 순간, 집의 전화기가 울리기 시작하였다. 전화의 소식은 쌍둥이의 암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이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정말로 그들의 가정에게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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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어린 나이에 큰 병을 얻어 힘들었던 자매는, 언제 그랬냐 듯이 건강하고 행복한 소녀들로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다! 자매는 가족들과 같이 매해 생일 파티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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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일란성 쌍둥이라고 해도, 같은 암이 동시에 발현하는 경우는 아주 가능성이 적다. 게다가, 동시에 합병증도 없이 동시에 완치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여러분의 주의에 이러한 ‘기적’같은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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