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 아래 모두의 선망까지 받아 더욱 뜨거운, 남성의 ‘태평양 어깨’!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남성들의 몸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남성들의 제 1의 관심 부위는 바로 ‘어깨’, 딱 벌어진 직각 어깨는 여자의 마음을 녹일 강력한 매력포인트가 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옷태’가 살아나게 한다.
이런 ‘어깨 깡패’의 비주얼은 하루 이틀 노력한다고 해서 완성되지 않기에 남자 연예인들의 탄탄한 어깨 근육은 많은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피나는 노력 끝에 누가 봐도 듬직하고 멋진 직각 어깨를 ‘장착’한 8인의 스타를 소개한다.
1.지창욱
최근 인터뷰에서 지창욱이 직접 밝힌 ‘신체 부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다름 아닌 ‘넓은 어깨’이다.
그는 어깨는 유전이라며 프레임 자체가 넓다는 고백을 하며 수줍게 웃었다.
실제 그의 어깨 넓이는 52cm로 알려져 있다.
2.공유
공유의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과 직각 어깨는 남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힌다.
영화 ‘부산행’ 개봉 당시 공유의 비주얼은 큰 덩치의 마동석도 일순간 작아보이게 만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유연석
‘베이글남’으로 불리는 유연석도 ‘어깨 깡패’ 대열에 합류한 스타 중 한 명이다.
선하게 생긴 얼굴과 달리 넓은 어깨와 탄탄한 복근을 가진 그는 니트, 셔츠 등 어떤 옷도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4.소지섭
‘어깨 깡패’, ‘근육남’을 얘기할 때 빠지면 서운한 스타 소지섭은 완벽한 근육의 소유자이다.
이에 더해 그는 남성다운 외모도 겸비하여 섹시한 스타로 손꼽히기도 한다.
5.이수혁
모델로 활동할 당시 마른 몸매를 소유했던 이수혁은 체계적인 운동 끝에 엄청난 어깨 근육을 갖게 되었다.
그는 동굴같은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는 데 이어 멋진 몸매로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6.옥택연
아이돌계에서 완벽한 근육 장착남으로 손꼽히는 스타는 바로 옥택연이다.
그는 셔츠를 찢는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딱 벌어진 ‘태평양 어깨’를 선보여 ‘찢택연’이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다.
7.줄리엔강
줄리엔강은 듬직한 몸매를 갖고 있어 기성복 중에는 맞는 옷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수트를 제작해 입는 줄리엔강은 남성들이 인정하는 대표 몸짱 스타이다.
8.박서준
최근 방송에서 박서준의 어깨를 줄자로 쟀더니 그 길이가 56cm로 나와 화제가 됐다.
인기리에 종영한 ‘쌈, 마이웨이’에서도 탄탄한 복근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연일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