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마사지는 연인 간의 사이를 더욱 가까이 해주는 좋은 선택이다. 큰 기술 필요 없이, 서로 어깨를 주물러 주는 것 만으로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한다.
또한 마사지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실천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아주 좋은 데이트가 될 수 있다.
일본의 여성지 ‘구걸’에서는 이러한 커플 마사지의 좋은 점 세 가지를 정리했다.
1. 피곤함을 잊게 해 주는 마사지
연인을 바빠서 만나지 못할 때, 귀찮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함께 무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마사지는 탁월한 선택이다.
피곤함도 풀어주고 은근한 스킨십을 통해 서로의 거리도 더욱 가까워질 것이기 때문.
커플 마사지는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2. 신체 피로가 풀리면 사랑도 듬뿍
직장인과 학생, 취준생과 직장인… 여러 형태들의 커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 중에 지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서로 나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기 때문.
커플 마사지를 익히게 되면 서로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된다.
데이트를 할 때 서로의 피로가 낮아진다면 스트레스와 짜증이 낮아져 싸울 일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3. 대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연인을 만나 많은 대화를 하고 싶은데 만나기만 하면 지나치게 피곤해 한다면?
잠들지 말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쉽지 않고, 하마터면 싸우게 될까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이 때에 마사지를 적극 활용해 볼 것.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이라면 어깨를, 서 있는 일이 많다면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해주는 동안 자연스럽게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