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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통신사” 현명하게 사용하는 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여름 성수기(7월15일~8월20일)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여름 성수기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황금연휴로 불리는 추석연휴에는 인천공항 이용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최근 해외여행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통신사들이 해외여행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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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 쯤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인해보자.

 

 

1. SK 텔레콤의 항공권/숙소 예약 할인과 오키나와 여행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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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은 ‘T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호텔 예약, 해외 유명 관광지 입장권 할인, 쇼핑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프리 온라인 항공권 예매 시 2% 기본 할인에 노선별 최대 3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익스피디아, 아고다에서 호텔 예약시 5~12% 할인과 ‘T로밍원패스 데이터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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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이라면 주목할만한 ‘오키나와 T멤버십’도 출시되었다. 지난 7월부터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현지 렌터카, 수족관, 해양 스포츠, 쇼핑몰 등 80여 곳의 제휴 혜택과 전용 라운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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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T의 숙소 예약 할인, 실시간 로밍 요금 문자 안내

 

KT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와 제휴, KT 전용 익스피디아 사이트에서 1박당 10만원 이상 해외호텔 예약·결제 시 데이터로밍 하루 종일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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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T 이동전화 고객은 해외에서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낼 때마다 요금이 얼마 발생했는지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자메세지(SMS)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내 통신사 중 KT만 유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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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G 유플러스, 로밍 고객에 여행자 보험 제공

 

LG유플러스는 KB 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로밍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요금제는 ‘스마트로밍 데이터’로 기본료 1만1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일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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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성 통화와 문자 할인을 함께 이용하는 ‘스마트로밍 패키지’에 가입자에게도 가입일로부터 최대 10일간 보상 담보 금액 최대 1억원의 여행자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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