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는 뷰티 유튜버 중에서도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몰기도 했다.
1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이에 상응하는 어마어마한 수입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세 만큼이나 그가 살고 있는 ‘럭셔리 하우스’ 또한 많은 화제를 몰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사배는 최근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고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고 공개했다.
이에 대해 그는 “부모님이 살고 계신 기존 집에 돈을 보태긴 했는데 내가 좀 많이 보탰다”며 “광주 고향 집이라 막 (생각만큼) 그렇지는 않다”고 밝혔다.
과거 이사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집을 소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이사배의 집에는 자신만을 위한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전문 스튜디오 부럽지 않은 조명과 마이크, 카메라가 있는 공간이다.
이어 그만의 화장품 방 또한 공개했다.
베이스, 파운데이션 부터 립스틱 까지 한 눈에 보기도 힘들 만한 엄청난 양의 다양한 화장품이 진열돼 있어 화제가 됐다.
한편 유튜버들은 통상 구독자 수, 시청 기간, 이탈률, 광고 스킵(skip)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익성을 책정해 광고비를 받는다고 알려져있다.
유명한 스타 유튜버들은 1년에 억대 수입을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사배 역시 억대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부럽다”, “화장품 방이라니 상상초월이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