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만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가 현역 시절에 직원들 사이에서 ‘쌍욕’ 먹었던 이유
유튜버 ‘승우아빠’는 요리를 주로 컨텐츠로 하는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이며 현재 152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이루고 있다.
그는 한때 에드워드 권 셰프 사단 소속으로 근무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어릴 때 이민으로 인하여 한국 국적이 아닌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다.
승우아빠의 인기가 계속 높아짐에 따라, 그의 요리 현역 시절 이야기가 화제 되고 있다.
그가 권 셰프 사단 소속으로 처음 근무하러 갔을 때 어린 나이에 관리자급 직책을 맡아서 직원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도 일하던 시절 부하직원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그를 보았는데, 그 이유는 이랬다.
그가 일하다 말고 중간에 담배를 피러 나가는 직원을 꾸짖고 업무 중 금연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그의 부하직원들은 담배 필 시간도 주지 않는다며 그를 원망했지만 윗 사람들은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고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또한 담배 문제로 승우아빠에게 꾸짖음을 당한 직원들은 결국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고 현재까지 연락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요리하면서 담배피면 음식에서 담배 맛 날 듯” “요리할 거면 담배를 당연히 끊어야지” “담배 피러 너무 자주 나가가지고 그런 것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