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잘생긴 외모가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막’ 쓰는 연예인들이 있다.
평소 쾌활하고 장난기 있는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엽기적인 표정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남자 연예인은 물론, 여자 연예인까지 얼굴을 막 쓰기로 유명한 연예인 10명을 소개한다.
1. EXID 하니
무대 위에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하니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팬들에게 ‘하니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하니는 엽사를 많이 소유하고 있는데 무방비한 상태로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 마마무 솔라
‘걸크러쉬’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마무는 멤버들이 모두 털털하기로 소문났다.
특히 마마무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솔라는 다른 멤버들 못지않게 얼굴을 막 쓰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거침없는 망가짐도 팬들 눈에는 그저 사랑스러워 보인다.
3. 걸스데이 혜리
MBC ‘진짜 사나이’에서 폭풍 애교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스데이 혜리는 털털하면서도 애교를 겸비했다.
남성팬은 물론 여성들의 마음도 사로잡은 혜리는 예쁜 외모와 달리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 비투비 이창섭
얼굴 막 쓰는 연예인이라고 하면 단박에 떠오르는 강자, 바로 비투비 이창섭이다.
‘비글돌’로 유명한 비투비에서 이창섭은 돋보이는 망가짐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얼굴 막 쓰는 사진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온다. 더 많은 사진들이 궁금하다면 이창섭의 SNS를 탐방해보자.
5.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는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멤버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을 해도 잘생겼을 것만 같은 뷔 역시 얼굴을 막 쓰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평소 여심을 사로잡는 꽃미남인 뷔는 잘생김만을 보여주기보다는 자신의 얼굴을 한껏 마음대로 쓰며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6. 블락비 박경
‘악동그룹’ 블락비에서 얼굴을 막 쓰는 멤버는 한 둘이 아니다. 피오 등 막강한 후보들이 많았지만 박경을 빼놓을 수 없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박경은 자신의 콧구멍을 한껏 크게 부풀리며 망가지는 것이 특기다.
7. 신화 전진
가요계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신화. 신화의 전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정신으로 활약했다.
뚜렷한 외모로 서구적인 분위기를 가진 전진은 눈을 뒤집어 까며 망가짐을 자처해 큰 웃음을 줬다.
8. 하이라이트 윤두준
비스트에서 하이라이트로 재데뷔한 윤두준은 ‘체육돌’로 불리며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했따.
하이라이트 윤두준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잘생긴 외모를 가졌으나 털털한 표정으로 주목받았다.
9. B1A4 산들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B1A4 산들은 음악팬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 산들은 독특한 4차원의 성격으로 팬들의 호감을 얻었다.
자신의 감정을 표정으로 거리낌 없이 표현하며 귀여운 얼굴을 막 쓰고 있는 중이다.
10. 여자친구 은하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 여자친구도 얼굴을 막 쓰기에 소질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얼굴을 막 쓰기로 유명한 것은 바로 은하다.
은하는 얼굴 몰아주기 사진에서도 턱을 아래로 당겨 이중턱으로 만들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