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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이 아닙니다”…곰팡이 피는 습한 여름 장마철, 절대 꼭 해야하는 ’10분 완성 초간단 수저 살균소독’


특히 장마 기간 습한 여름철에는 주방도구 소독에 더욱 신경을 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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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세균번식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하 goodtip ‘생활건강정보’

 

그리고 여름철에 꼭 해야하지만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초간단 수저 살균 소독법이 전해졌다.

 

‘생활건강정보’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숟가락이나 젓가락은다른 재질의 주방도구보다 소독이 간단한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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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전기포트와 구연산 그리고 수저다.

 

 

#1. 전기포트 최고높이에 맞춰서 물을 채우고 구연산을 한 큰술정도 넉넉하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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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물이 끓고 전기포트 뚜껑을 열면 뜨거운 김이 확 빠지며 이때 스테인리스 숟가락과 젓가락을 전기포트 속에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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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물 온도가 굉장히 뜨거워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을 기해 뚜껑을 열고 수저를 넣어야 한다.

 

#3. 3분정도 기다리다 뚜껑을 연 그 상태 그대로 다시 버튼을 눌러 물을 끓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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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시 한번 물이 끓고 나면 수저가 들어있는 상태에서 물을 따라 버린다.

 

여기서도 뜨거움을 주의해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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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후 최고 높이에 맞춰서 물만 부은 다음 끓여 맹물로 구연산을 헹궈낸다.

 

#6. 소독이 끝나면 꺼내 깨끗한 행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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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자연건조 시키는 것도 좋지만고 장마철에는 최대한 빠르게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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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뜨거운 상태에서 물기를 닦으면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수저와 전기포트 까지 깨끗하게 살균 소독하는 초간단 방법으로 장마철 위생을 챙겨보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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