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연애는 세상을 아름다워 보이게 한다.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른다.
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안정적인 연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데에 큰 요소가 되기도 한다. 특히 정말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최근 한 연애 관련 매체에서는 ‘사랑에 빠진 커플들의 특징’에 대해 소개했는데,
이를 체크하면 당신과 상대방의 연애 지수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1. 시도때도 없이 뽀뽀를 한다
나의 사랑을 뽀뽀를 통해 확인시켜 주고 싶다.
시도때도 없이 뽀뽀를 해도 부족한 느낌이다.
#2.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항상 이어져 있어야 한다
상대방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어야 마음이 안정된다.
손을 잡거나 팔짱을 껴서 연인의 체온을 느끼며 행복한 감정을 만끽한다.
#3. 항상 함께 하고 싶어 한다
특별한 장소든, 일상적인 곳이든 연인과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 없다.
항상 함께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고 어디든지 상대방과의 추억이 된다.
#4. 보기만 헤도 설레고 좋다
같이 있는 모든 순간이 다 설레고 좋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연인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5. 서로에게 맞춰주고 싶어한다
상당히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좋아 한다면 그 정도쯤은 감수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연인에게 맞춰주며 서로 불편해하기 전에 먼저 배려하려고 노력한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파악하는 것 쯤은 기본이다.
#6. 걸음을 맞춘다
연인이 천천히 걷는다면 나도 발걸음 속도를 늦추고, 빠르게 걷는다면 나도 함께 맞춰 걷고 싶다.
같이 걸을 때 꼬옥 손을 잡는 것은 당연하다.
#7. 티를 내고 싶어 한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쁘고 멋진 사람이 내 연인이라는 사실을 온 동네방네 알리고 싶다.
지금 행복하고 안정적인 연애 중이라는 것을 주변 사람들과 sns를 통해 거리낌없이 알린다.
#8. 함께 있는 순간을 남기고 싶어 한다
특별한 일을 만들어서 하기보다는 함께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때그때 기록을 해서 연인과의 순간을 남기려고 노력한다.
#9. 얼굴을 자주 만진다
상대방의 얼굴을 만지고 눈빛을 지긋이 교환하는 것만큼 설레는 일은 없다.
얼굴을 계속 만지면서 이 사람이 내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
#10. 자신의 애인이 최고라고 믿는다
그 어떤 이성이 오더라도 눈길 한 번 주지 않는다.
자신의 연인이 최고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