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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아름다운 ‘연인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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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며 비슷한 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저마다의 다양한 방식을 갖고 있는 것이 연인관계다.

 

초반에는 서로 뭐든지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마냥 좋지만, 시간이 지나 서로가 익숙해지면서 연인관계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어느 연인이나 겪는 문제이니 문제 자체를 심각하게 여기기보다는, 어떻게 그 문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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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도 매번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으니 더더욱 아래의 글에 주목하길 바란다.

갓 연애를 시작한 연인이든 함께 늙어가는 부부이든, 남녀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움이 될 10가지 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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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등은 자연스러운 것임을 받아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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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낭만적이고 좋기만 한 관계는 동화 속에나 존재할 뿐, 현실에서는 크고 작은 의견 충돌이 생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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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현재 여러 심각한 문제들로 인해 관계 유지가 도저히 안 될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단지 연인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고 헤어짐을 생각하지 말자.

여러 난관들을 함께 극복해 나가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헌신이 싹튼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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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간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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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스로의 삶 외에 다른 이의 삶을 소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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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다른 사람의 SNS를 스토킹하거나 내키는 대로 직장에 찾아간다거나, 꼭 같은 공간에서 항상 함께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각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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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의 연인이 자신만의 공간이나 시간을 요구한다면, 섭섭해하지 말고 상대를 배려할 수 있도록 한다.

 

 

3. 혼자를 거부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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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직장이나 연인 관계 혹은 완벽한 외부환경 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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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행복은 그저 우리 자신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혼자임을 즐길 수 있을 때,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연인에게 애착하지 않을 수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며 스스로를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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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애심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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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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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이 타인의 평가를 스스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따위에 연연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연인도 마찬가지다.

연인이 칭찬을 하든 비난을 하든 자존감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연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들에 당신의 자존감까지 온전히 기댈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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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정적으로 성숙하려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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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혹은 타인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는 행동들에 대해 자각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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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동들은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여러 대인 관계에 문제를 일으키기 마련이다.

종종 스스로의 행동이 감정적으로 성숙한 것인지 자문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현재 자신이 충만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그 관계에서 건강함과 활기를 느끼는지, 자신의 삶이 목적을 갖고 의미있는 목표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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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부정적이라면 잘못된 언행으로 이어지기 전에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6. 나 자신은 내가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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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이상 어린아이처럼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다.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성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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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신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도 당신처럼 각자의 문제와 욕구를 갖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 당신이 한 부탁을 연인이 거절한다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크게 섭섭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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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갈등 회피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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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관계는 충돌하는 관계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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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섭섭하게 하는 연인의 행동들에도 다투는 것이 싫어 그냥 입을 다물고 지나간 적이 있는가?

관계를 평화롭게 유지하겠다는 생각으로, 관계에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연인 관계를 알맹이없는 껍데기로 만들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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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 일이 생겼다면 마음 속에 쌓아둘 것이 아니라, 차분히 연인과 대화를 하며 해결하는 것이 좋다.

 

 

8. 연인의 나쁜 면까지 과하게 감싸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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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더 노력하고 잘해주면 상대가 자신의 나쁜 점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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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요리를 해주고 집안일을 해줘도, 여러가지 물건을 사주고 상황을 더 나아지도록 도와줘도 연인의 나쁜 점을 고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행동들로 인해 한쪽에서만 과하게 노력하는 균형 잡히지 않은 관계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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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당신의 헌신적인 사랑에도 불구하고 연인이 바뀌지 않았다면, 오히려 더 독립적인 태도를 취해보자.

 


9. 나의 판단을 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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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상황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일은 자연스러운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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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기저기 조언만 구하다보면 자신의 의견보다 타인들의 의견에 휘둘리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스스로 깊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마음 깊은 곳의 소리가 당신이 찾던 정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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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내를 갖되 현실적으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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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가 이미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임에도 익숙해진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질질 끄는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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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는 당연히 건강한 연인관계라 할 수 없다. 이러한 관계는 그만두는 것이 답이다.

연인이 언제부턴가 마음에도 없는 립서비스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관계를 소홀히 여기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혹시 더 이상 신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된 신발을 편하다고 그냥 구겨신는 것처럼, 자신과 연인의 관계가 그렇지 않은지 자문해보고, 그렇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미련 없이 끊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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