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공유보다…10만원” 현 시각 뜨겁게 달군 김부선의 작성글 (+사진)
배우 김부선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11일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좋아요, 공유보다 더 좋은 건 마스크 주문”이라는 글과 함께 판매할 마스크 사진을 게시했다.
김부선은 자신의 계좌번호까지 공개하며 마스크를 판매하겠다는 뜻을 네티즌들에게 전했다.
그녀는 마스크 12장을 10만원에 판매한다며 ‘눈물의 세일’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말대로라면, 마스크 1장 당 약 8300원에 판매하는 것이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최근 그녀가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 착용했던 ‘해골 마스크’도 판매하는 제품에 같이 있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종의 후원 해달라는 거네”, “지금 마스크를 12장에 10만원에 판매하다니 말도 안된다”, “저건 좀 너무하네”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내색을 표했다.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이재명 낙선 운동”, “나는 모태 행동대장”이라는 글을 올려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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