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YouTube ‘Danielle Maye’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꽃 심는 영상’이 단 5일 만에 조회수 1,100만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Danielle Maye’를 통해 공개된 영상으로 한 여성이 집 앞 마당에서 꽃을 심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 캐티(Katie)는 유튜브를 활발하게 사용중인 유튜버이다.
그녀는 화분에 꽃과 나무를 심는 모습을 생중계하며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화분의 흙을 고르고 꽃을 옮겨 심으며 캐티는 팬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는 등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다.
영상은 그저 잔잔한 일상 속 한 여성이 쪼그려 앉아 꽃과 나무를 심고 있다는 것 빼고는 별다른 내용이 없다.
다만 여성이 입은 옷에 눈길이 간다.
가슴이 훅 패인 의상을 입은 캐티는 자꾸만 옷이 흘러내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짧은 옷 때문에 아찔한 장면이 종종 연출되기도 한다.
이런 모습 때문이었는지 해당 영상은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영상이 게재된 지 단 5일 만에 유튜버 1,100만이 시청하는 인기 영상이 됐다.
누리꾼들은 “영상 속 화분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왜 이렇게까지 인기를 끌었는지 이해가 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