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평 가량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던 도끼가 새로 이사간 자신의 호텔 하우스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도끼의 새로운 호텔 하우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방송된 ‘미우새’에서 도끼는 이상민을 초대해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했다.
당시 도끼는 이상민에게 “집이 좁아 조만간 호텔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송 이후 도끼는 용산구에 위치한 호텔 ‘서울 드래곤 시티’로 이사했다.
그는 이사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이사한 호텔의 외부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도끼는 현재 이 호텔 하우스에 장기 투숙 형태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새 럭셔리 하우스는 200평 가량으로 앉은 자리에서 63빌딩 및 한강 뷰가 한 눈에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월 완공된 ‘서울 드래곤 시티’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다.
용의 모양을 형상화해 만들었다는 이 호텔 플렉스는 고층 타워 3개 동이 이어져 있어 그 연면적만 해도 18만 5482㎡에 달한다.
지하 4층, 지상 40층으로 이뤄져 1,700개의 객실 및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쇼핑, 문화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도끼가 출연하는 ‘미우새’는 3월 18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현재 살고 있는 호텔 하우스와 호텔에 사는 이유 등 속사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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