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옆구리가 시려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 남자 덕분에 연애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대리설렘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웃음짓게 하는 배우 양세종. 그의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훈훈한 미소, 직진’연하남’ 캐릭터로 배우 양세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드라마 속 양세종의 모습이 아닌 일상 사진들이 올라와 ‘현실 남친짤’로 불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양세종은 SBS ‘사랑의 온도’에서 치명적인 캐릭터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첫 만남에 서현진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는가 하면, ‘피해, 싫으면’이라는 박력있는 멘트와 함께 달달한 첫키스를 남겼다.
극중 양세종은 사랑에 있어서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통해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한편 양세종이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는 SBS에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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