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다는 커플이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 보어드판다는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으로 큰 수익을 올리는 커플을 소개하며 이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 한 장당 1,000만 원씩 벌어들이는 커플의 주인공은 잭 모리스(Jack Morris)와 로렌 불린(Lauren Bullen) 이다.
이들은 작년 피지에서 만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남기는 것은 물론이고 포스트 한 개당 9,000달러(한화 약 1,000만원)를 받는다.
현재 이들의 SNS팔로워 수를 살펴보면 잭은 270만명, 로렌은 190만명이다.
잭과 로렌은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들의 협찬과 여행사들의 스폰서십을 받으며 사진 한 장당 1,000만 원씩 벌어들인다고 한다.
그들은 어디를 가든 스폰서십을 통해 다닐 수 있게 되었고 그들이 거주하는 집까지도 스폰서십으로 마련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잭은 자신의 공식 여행 블로그인 두유트레블(DoYouTravel)에 자신과 로렌의 성공 요인에 대해 언급했다.
잭은 “사진들 대부분은 집에 있는 기기로 비슷한 스타일로 보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가 뜨고 1시간 후가 가장 사람이 없고 조용한 시간대이다”며 “주로 이 시간대에 로렌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각각의 포스트에는 한 개당 약 300만원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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