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통합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해당 배구팀의 신인 김지한 선수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달 27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가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시즌 개막 초반 선수 부상 등으로 부진했던 현대캐피탈은 팀에 녹아든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들 사이의 전력 균형이 맞으며 팀의 분위기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시즌 막판인 지난 1월 13일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김지한(20) 선수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1999년생 김지한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뛰어난 배구 실력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을 가진 김지한 선수는 배구선수답게 넓은 어깨와 ‘194cm’에 달하는 키까지 갖추고 있다.
김지한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신인 선수다운 파릇파릇함도 뽐내며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 실력까지 갖춘 김지한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