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랄랄이 ‘마기꾼 대회’를 준비하여 컨텐츠로 열었다.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랄랄은 상금도 같이 지급할 것이라 말하며, ‘마기꾼’ 대회를 화려하게 열었다.
마기꾼이란, 마스크와 셀기꾼의 합성어로, 마스크로 자신의 외모를 본의 아니게 가리게 되는 것이며, 이날 방송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사진을 랄랄에게 전송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이 보낸 사진을 랄랄과 라치카 멤버들은 참가자들의 마스크 착용 사진을 먼저 본 후, 이미지와 직업을 추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실제 얼굴이 놀라울수록 이들은 “위로 올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말하며 결승전으로 올렸다.
해당 방송에는 남녀노소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이 마스크를 쓰기 전 후의 사진을 직접 보내며 마기꾼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다.
마기꾼 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자신의 사진이라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랄랄’이라는 종이와 함께 셀카를 찍어서 함께 보내기도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와중, 대망의 1위 참가자가 결정됐다.
대망의 1위는 일명 ‘교회 언니’로 불리던 여성이었으며, 여성은 상금 30만 원을 가져갔다.
랄랄은 “이 콘텐츠에는 많은 분이 용기 내 참여해주셨다. 이유 없는 비난, 비하, 악플은 법적 조치를 당할 수 있다”라 말하며 방송을 마쳤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