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로운 패션을 선보인 남성 패션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
얼마 전 다소 특이한 형태의 정장을 선보인 바 있으나, 최근 톰 브라운이 패션쇼까지 선보였다.
패션쇼에 오른 모델들의 모습을 보다보면 이번 시즌의 컨셉을 알 듯 모를 듯 하다.
살펴보자.
이에 네티즌들은 “일종의 현대미술이다. 저걸 통해 뭘 말하려는지 패알못이지만 잘 보인다. 어차피 저거를 실제 입으라고 팔지는 않지 않냐”, “저 패션의 의미를 알 것 같아서 별로 이상해보이지는 않는다. 바꿔 생각하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라 그런거지. 익숙하지 않은 패션은 아니다”라는 반응과
“이걸 보고 전문가들은 이해를 하는 거겠지?”, “무한한 패션의 세계”, “숭하다”, “기괴하다”, “저게 뭐냐”, “하나같이 대환장이다”, “감안하고 봐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으로 양분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