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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260억 원 들여 아들 ‘룩희’ 이름으로 된 ‘빌딩 2채’ 마련한 권상우


연예계 소문난 아들 바보 권상우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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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 프로그램은 ‘억 소리나는 가족사랑?’을 주제로 권상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Instagram ‘sontaeyoun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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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정선희는 “권상우는 연예계 소문난 아들 바보”라며 “그가 어린 시절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기 때문에 본인 아이에게 더 각별한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백은영 연예부 기자는 “실제로 그의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 또한 통이 크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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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별별톡쇼’

 

TV조선 ‘별별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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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기자는 “권상우가 2013년 경기도 성남 분당의 빌딩 1채를 매입한 뒤 빌딩 이름을 ‘ROOKIE 1129’라고 지었다. 첫째 아들 룩희의 이름과 어머니의 생일을 조합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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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 기자는 “이듬해 그는 서울 강남 청담동에 건물을 하나 더 샀다. 이 건물의 이름은 아들 이름과 손태영의 생일을 조합한 ‘ROOKIE 819’이다”며 “분당과 청담동의 건물 시세를 합하면 약 260억 원 정도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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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ontaeyoun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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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정선희가 권상우의 딸 리호(둘째) 이름으로 된 빌딩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방송인 채은정이 “곧 딸 이름으로도 나올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TV조선 ‘별별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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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별별톡쇼’

 

채은정은 “권상우가 한창 뜨고 있는 노른자 땅의 지상 2층 규모의 공장을 약 80억 원에 구입했다”며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원빈 건물과 약 300m 떨어진 위치에 대지 면적만 300여 평에 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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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호주 골드코스트에 약 17억 원짜리 고급 펜트하우스를 가족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구입했다”며 “아마 이중 하나에 딸 이름이 붙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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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ontaeyoung_official’

 

한편, 권상우는 2001년 MBC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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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2005년 MBC 드라마 ‘슬픈 연가’ 등 다수의 작품 흥행에 성공해 당대 최고의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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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2008년 한창 큰 인기를 누리던 때 동료 배우 손태영과 가정을 꾸려 슬하에 룩희(10살)와 리호(4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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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네이버 TV ‘별별톡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