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씩 꿈꿔본 ‘럭셔리’ 드림카인 부가티(Bugatti). 이런 부가티를 심지어 특별제작해서 아내에게 선물해준 남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 ‘럭셔리 런치’를 통해 소개된 핑크빛이 인상적인 ‘로즈핑크 부가티’를 특별제작한 남성은 프랑스의 한 억만장자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물하기 위해 제작된 이 부가티는 한화로 약 36억원에 달하는 가격으로 부가티의 ‘시론 스포츠’ 모델이다.
제로백 2.5초의 퍼포먼스와 최고 속도 420km/h인 이 모델은 8.0L W16기통 쿼드 터보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 겉과 안 부분부분에 입혀진 딸기크림 색은 이 억만장자가 특별히 고른 단 하나밖에 없는 색으로 ‘실크 로제 쉐이드’라는 색깔을 지니고 있다.
운전석 앞쪽에 아내 이름 Alice가 특별히 새겨 있어서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부럽다”, “완전 고급스러움”, “이거 선물 받으면 너무 좋을듯” 등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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