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등 동물성 식품을 제외한, 과일, 곡식, 야채 등 식물성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하는 행위를 채식이라 한다.
이러한 식습관을 견지하는 생활 양식을 채식주의라 이른다.
채식주의는 개인적 사정에서부터 동물권과 종교 등 구체적인 신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천 동기를 갖는다.
설령 채식주의자라고 해도, 한 끼 식사를 어쩌다 고기와 먹는다고 해서 채식을 포기한 것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인간은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동물이며, 신념 못지않게 대인관계가 중요시되므로, 채식을 하지 않는 사람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큰 사회생활 중에 어쩔 수 없이 몇 번 정도 채식을 중단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럼 과연 채식만 한다고 치면 건강해질까?
과거 채식만을 고수한 가족들의 건강 상태가 공개됐는데 충격적인 반전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됐다.
부모가 채식주의자이기에 아이들까지도 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게 됐다.
부모의 비건 채식은 21년차고 부모들은 채식만으로 충분히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결과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은 무슨죄냐 ㅋㅋ” “비건도 어느정도 정신병인거 아니냐..?” “아이들이 무슨 기아난민처럼 됐네.. 정신차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두눈을 의심케 만들었다.
해당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고기집, 일반 식당 등을 무단으로 침입해서 육식은 폭력이라며 무단 시위를 하는 비건족들과 변질됐다는 한국의 악성 페미니스트들이 결합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한 사진을 올려 그 내용을 전달했다.
그들이 소개하는 비건 페미니즘.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동물성 단백질은 대부분이 “여성 동물 단백질에 편중도어 있다는 이야기. 이것 또한 권력 관계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 즉, 착취 당하는 것은 비인간여성동물(암소의 첫, 암소나 암돼지 고기 선호, 암탉의 알 등)에 편중도어있다. 만일 여성의 권력이 센 사회라면 비인간 남성 동물의 단백질 (숫소다. 숫돼지 고기, 정액 등)을 섭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말씀해주셨다.
늘 ‘고기’나 ‘우유’를 섭취한다고만 생각했지 이 모든게 여성 동물의 몸에서 나온다고는 생각을 못했다. 며칠 전까지는 고기를 보면 “이것도 생명이었을텐데, 살아있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생각했었다면 어제의 모임 이후로는 1 “여성 동물이었을까”를 생각하게었다.
한국의 비거니즘과 페미니즘.point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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