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연들이 직접 그린 자신의 캐릭터가 화제다.
지난 23일부터 26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서 영화 ‘어벤져스’ 출연진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라는 주문을 받았다.
지미 키멜(쇼 진행자)은 배우들에 스케치북 한 권씩 나눠주며 “빠른 시간 안에 각자 맡은 캐릭터를 그려보라”고 요구했다.
배우들이 수줍어하며 선보인 그림은 아래와 같다.
한편 지미 키멜은 이 그림들을 자선기금 마련 사이트 채리티버즈(charitybuzz)에서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point 156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