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행복해 보이는 커플들에게서 발견되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남들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는 이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아래에 소개하는 ‘행복한 커플이 매일 하는 8가지 행동’을 참고해 건강하고 좋은 연애를 해보자.
#1. 연락하기
연락은 연인 사이에 있어서매우 중요하다. 하루 일과에 대해 카톡이나 다른 메신저소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서로의 일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쌓일수록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
#2. 시간 함께 보내기
바쁜 일과 때문에 서로를 위해 시간을 잘 내지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30분 만이라도 시간을 내 점심식사라든지 함께 장을 보는 시간을 가져볼 것.
영화 한 편을 보더라도 온전히 서로를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3. 공통의 관심사 찾기
건강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들은 보통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온라인 게임을 지금 당당 시작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서로가 좋아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가 무엇이 있을지 함께 찾아가는 과정도 즐거울 수 있다.
#4. 스킨십
가벼운 스킨십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옆에 누워있는 연인의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관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5. 진한 스킨십
만날 때마다 진한 스킨십이나 키스를 나누는 커플은 많지 않다.
하지만 데이트할 때나 헤어지기 전 서로를 꼭 안아주고 달콤한 키스를 해볼 것.
습관이 되면 빠져나오지 못할 정도로 서로의 대한 애정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6. 웃음 코드
학교나 학교 등 하루종일 딱딱한 분위기와 무뚝뚝한 사람들 사이에서 지친 나를 웃게 만드는 건 연인이다.
따분한 일상에 서로에게 언제 웃음이 필요한지 파악해 건강한 웃음을 선물해주는 것만큼 값진 일은 없다.
#7. 사랑 고백
연인 사이에 있어 서로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만일 ‘사랑해’라는 말이 지겹다고 느껴진다면 그건 둘 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증거다.
사소해 보이지만 서로를 향해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등과 같은 표현을 자주 해주는 것은 의외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8. 휘둘리지 않기
학생이라면 공부를 하고, 직장인이라면 업무를 처리하는데 하루 시간 대부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런 일상 속에서도 자투리 시간은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 SNS나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보며 쓸데없는 것에 휘둘리는 것보다 사랑하는 연인의 얼굴을 한번 더 보는 것이 행복한 연애로 가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