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키워준 주인이 사망하자 ‘4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강아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12년’동안 키워준 주인이 사망하자 ‘4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강아지“”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도에서 충격적인 일이 생겼다.
슬프고도 충격적인 이례적인 사연인데 인도 매체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칸푸르에 사는 한 강아지가 주인이 죽자 따라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의사였던 여성 아니타 라즈 싱은 12년 전 길에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해 데려와 키웠다고 한다.
그녀는 강아지에게 ‘자야’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데려와 키웠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가 아니타가 평소 앓던 신장 질환이 악화되면서 둘의 운명엔 금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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