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끄는 ‘디즈니 공주’를 테마로 한 아기들의 탄생 기념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판다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디즈니 아가 공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찍은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빌(Roseville)에 거주하는 여성 카렌 마리(Karen Marie)이다.
카렌은 이 지역에서 알아주는 출산 전문 사진작가이다.
디즈니 공주를 주제로한 아기들의 사진이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작가로서 승승장구했다.
카렌은 아기들이 디즈니 공주들처럼 부모님과 주변에 사람을 듬뿍 받으며 예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즈니 테마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카렌은 사랑스런운 신생아들이 디즈니를 대표하는 공주 6명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SNS에 공개했다.
아기들은 각각 ‘인어공주’의 애리얼, ‘미녀와 야수’의 벨, ‘알라딘’의 자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 그리고 ‘신데렐라’와 ‘백설 공주’로 변신해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아기들은 각각 공주들이 상징하는 색의 소품과 아기 전용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었다. 이 사진들은 마치 아기들이 동화 속에서 뛰어나온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중에 우리 아기도 저렇게 찍어주고 싶다!”, “프로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기 공주님의 사진이 있다면 지금 당장 댓글로 공유해 자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