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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커플’만 가능한 특별한 연애 방법 6가지

드라마'차칸남자'


캠퍼스 커플은 졸업 전에 한 번은 해봐야 할 대학 생활의 특별한 경험이자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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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의 인생 선배들은 대학생들에게 캠퍼스커플(CC)을 하지 말라고 한다.

두고두고 여러 동기와 선후배들 사이에서 회자되기 때문. 물론 헤어지면 난감하기야 하겠지만 오직 CC를 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남들은 하지 못하는 세상 달달한 ‘캠퍼스 커플’의 연애 방법을 소개한다.

 

1. 시간표 맞춰서 같은 수업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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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치즈 인 더 트랩

 

혼자 듣기 심심한 교양 수업은 물론 전공 수업까지 같이 들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 종일 같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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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기간에 같이 ‘밤샘’ 공부하기

 

MBC ‘위대한 유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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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커플이 아니라면 보통 시험 기간에는 데이트를 자제하기 마련.

하지만 CC를 하면 시험 기간에도 문제없다. 24시간 개방하는 도서관에서 밤새 함께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과방, 동아리방에서 비밀 데이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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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고백부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용하는 공간일지라도 둘이 함께라면 ‘비밀 아지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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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웃고 떠들다가도 ‘꽁냥꽁냥’ 눈빛을 교환하며 데이트를 즐긴다.

 

4. 수업 끝나고 바로 놀러 가기

 

MBC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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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봄날, 특히 캠퍼스 커플은 놀러다니기 더 좋다.

따로 약속을 잡고 기다리지 않아도 학교에서 만나서 놀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5. ‘학식’ 먹으면서 데이트 대체하기

 

KBS2 ‘고백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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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커플에게 ‘학식’이란 데이트 비용도 줄이고 얼굴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데이트 수단이다.

 

6. ‘우주공강’ 데이트로 활용하기

 

SBS ‘수상한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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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따로 시간 내지 않아도 공강 때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떄문에 수강신청을 망쳐 공강 텀이 길어도 캠퍼스 커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