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가 네티즌들이 깜짝 놀랄만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었다.
30일 화사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pe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지난 29일 열린 ‘2021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날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화사는 가슴 부분이 유독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장하고 화사만의 뽐낼 수 있는 시크한 아름다움을 맘껏 과시했다.
특히 차 안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끼가 넘치는 표정까지 더해져 옷과 잘 어울리는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화사 특유의 환한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범접하기 어려운 아우라를 풍겼다.
화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환호성을 뽑아냈다.
이들은 “역대급 패션이네요”, “누가 지하 주차장에서 화보를 찍나요”, “화사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다”, “언니 너무 예뻐요”, “화사 최고”, “스타일링 정말 찰떡이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사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성훈, 키 등과 함께 ‘나 혼자 산다’ 팀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나 혼자 산다’ 팀은 PD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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