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헤어지지 않는 연애의 특징으로 훌륭한 성생활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때때로는 격렬한 잠자리에 몰두한 나머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잠깐 몸이 뻐근한 정도부터, 성기가 손상되는 심각한 부상까지도 일어나고는 한다.
‘성관계’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함과 동시에, 강렬하게 자행되기 때문에 부상을 당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과한 모험을 하다가는 크나큰 위험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특히나 성관계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아래의 9가지 부상을 조심하자.
아래의 상처들만 주의한다면 잠깐의 즐거움이 고통으로 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1 목 경련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다보면 목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경련은 수일 간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2 팔목 부상
관계 도중 팔목을 접질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인대가 다치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3 샤워하다 미끌어짐
연인과 함께 샤워를 하다가 넘어지는 것도 흔하다.
욕실은 미끄러움을 항상 상기하자.
#4 남자 성기 손상
남자라면 떠올리기만 하는 것도 끔찍한 고통이다.
비록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성기가 부러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문제가 터지면 바로 병원에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5 여자 성기 손상
여성의 질이 건조할 때 발생하는 사고이다.
꽤나 자주 일어나는 사고로 충분한 애무를 먼저 시행해야 한다.
혹은 러브젤을 사용한다면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6 다리 저림
한쪽 다리가 눌리는 경우도 흔하다.
다리의 근육이 저리다면 주저하지 말고 풀어주어야 한다.
#7 무릎 뒤틀림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또한 실제로 무릎이 뒤틀리는 순간 굉장히 창피하기도 하다.
#8 카페트 화상
카페트 위에서 관계를 맺다보면 팔꿈치가 쓸리며 화상을 입기도 한다.
찬물로 화상 부위를 즉시 씻어내야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9 전신 통증
온몸이 욱신대는 경험을 한 적 있을 것이다.
등에서부터 다리, 목에 이르기까지 안 아픈 곳 없이 뻐근하다면 며칠 쉬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