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반은 회색빛깔, 또다른 반은 검은빛깔 털색을 가진 고양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앞가르마를 탄 것처럼 얼굴이 정확하게 반으로 나눠지는 이 고양이는 어미의 뱃속에서 이란성 쌍둥이였던 두 태아가 합쳐졌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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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더썬은 이런 고양이를 신화 속의 ‘키메라 고양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키메라’는 신화 속 괴물로 여러 동물이 한 몸을 공유하고 있다.
동물 전문 사진가 장 미셸 라바는 자신의 자택에서 윤기가 촤르르 흘러 더 귀티가 나는 이 고양이의 사진들을 촬영했다.
아기 고양이 시절부터 어른 고양이 시절까지 이 신비로운 고양이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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