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출신의 사진작가 미하엘 나로크(Mihaela Noroc)는 4년 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 그녀는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다 존재한다”는 신념을 갖고 여성들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녀가 찍은 여성들은 획일화된 기준에 맞춰져 있지 않다.
연령대도 외모도 모두 가지각색인 여성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모두 아름답다.
각 나라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잔뜩 배어있는 그녀의 사진은 전문 패션잡지가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그녀의 최근 작품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1. 네팔
#2. 에티오피아
#3. 아제르바이잔(이란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
#4. 이란
#5. 아프가니스탄
#6. 아마존 열대 우림
#7. 네팔
#8. 과테말라
#9. 네팔
#10. 그리스 이도메니 난민촌
#11. 미얀마
#12. 아이슬란드
#13. 러시아
#14. 인도
#15. 포르투갈
#16. 쿠바
#17. 루마니아
#18. 에티오피아
#19. 스위스
#20. 독일
#21. 폴란드 출신의 벨기에 소녀
#22. 몽골
#23. 프랑스
#24. 티벳
#25. 루마니아
#26. 시리아
#27. 네팔
#28. 과테말라
#29. 이탈리아
#30. 과테말라
#31. 그리스
#32. 그루지야
#33. 에콰도르
#34. 터키
#35. 독일
#36.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