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의 효리네민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JTBC’의 효리네민박 최대 수혜자는 다름 아닌 ‘아이유’였다.
방송을 통해 귀여운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이 되었던 아이유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요즘에는 특히 ‘아이유병’ 이라고 해서 아이유처럼 큰 옷을 입고 다닌다거나, 반묶음 헤어를 한다거나,
총총총 걸어다닌다거나, 멍을 때리는 누나들이 늘고있어 전국의 남동생들이 어지럼증을 겪고있다고 한다.
가끔은 전국의 남동생들이 ‘아이유병’에 걸린 누나가 아닌 실제 ‘아이유’가 자신의 누나이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실제 ‘아이유’는 누나로써 어떤 모습일까?
이런 궁금증 가운데 아이유가 자신의 동생과 평소 자연스럽게 대화한 내용이 담긴 ‘현실남매카톡’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아이유가 남동생과 나눈 대화를 보면, 아이유가 누나라는 사실 외에는 다른 현실남매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특히나 동생의 대답이 없어도 꾸준히 연락을 보내는 아이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아이유의 동생으로 살아보고싶다”,”누나노릇 하는 아이유의 모습도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와 동시에 ‘수지’의 현실남매 카톡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의 현실남매 느낌의 카톡과는 다르게 뭔가 다정하면서도 따스한 카톡의 내용이라 눈길이 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가 카톡을 해주다니 영광이다”, “남동생의 매형이되고 싶다”는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