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들이 외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과외 선생님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실력이 출중한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성격이 잘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모적으로 훈훈한 선생님이라면 금상첨화다.
어려운 언어도 잘생기고 예쁜 선생님이라면 성적이 쑥쑥 오르지 않을까?
외국어 실력이 출중한, 과외 선생님으로 삼고 싶은 아이돌 7명을 소개한다.
1. 방탄소년단 ‘RM(랩몬스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돌임을 증면한 RM은 현지인과의 소통이 원활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출중하다.
2. EXID ‘하니’
하니는 EXID로 활동하기 전 연예계 입문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유학 갔었다.
유학 중 익힌 중국어도 막힘없이 구사할 수 있으며, 토익 점수 역시 900점대로 높다.
3. 슈퍼주니어-M ‘헨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윤현민에게 영어를 가르쳤던 헨리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불어, 중국어, 광동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어적 천재’라고 불리지만 겸손한, 그리고 유머러스한 선생님으로 과외 학생의 실력 향상에 정성을 쏟았다.
4. 원더걸스 ‘혜림’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 재학 중으로 자신의 SNS에 공부하는 인증샷을 자주 올린다.
영어와 한국어는 물론, 홍콩에 14년간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광둥어, 중국어에도 능통하다.
5. 갓세븐 ‘잭슨’
잭슨은 홍콩인으로 국제학교에 다녔다.
잭슨은 광둥어와 중국어는 생활 속에서, 영어는 국제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6. 에프엑스 ‘엠버’
대만계 미국인 엠버는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 대화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격도 활발해 선생님이 되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만 같다.
7. 샤이니 ‘키’
미국에 유학을 다녀온 키는 영어로 랩을 할 정도로 유창하다.
독학으로 일본어도 공부해 수준급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