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2010년에 방영된 해피투게더 캡쳐본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회차는 이준, 비, 구하라, 이효리가 출연해 아이돌 특유의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룹 엠블랙의 멤버였던 이준은 자신의 소속사 사장인 비와 함께 출연했음에도 거침없는 폭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16.5%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데뷔 초 거침없는 입담으로 비를 당황하게 만든 이준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
한편 해피투게더3는 KBS2에서 2007년부터 방영중인 토크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