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갑질 논란’으로 결국 활동 중단한 유튜버 하늘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0일 하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편안한 차림을 한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지난 1월 학교폭력 및 갑질논란 이후 4개월만에 올린 근황이다.
앞서 하늘은 학교 폭력 의혹과 쇼핑몰 하늘하늘 직원들의 갑질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태가 커지자 하늘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달 13일 하늘은 유튜브에 공식 사과 영상을 게재한 후 꾸준히 브이로그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브이로그 속 하늘은 “요즘 어떻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솔직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오랜만에 찍는 영상이라 어떤 걸 찍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카메라를 보고 이야기하고 웃지는 못하지만 제 일상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영상으로 담고 느리지만 천천히 편집해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