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년이 되어버린 우리의 부모님들.
부모님들도 아마 우리와 같은 시절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 말을 증명해 주듯 너무나도 대담했고, 철 없었고, 어리고 잘 나갔던(?) 부모님들의 어린시절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젊은 시절의 미국 부모님 사진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부모님들도 다 우리 나이였을 시절이 있었고 젊고 자유로웠던 시기가 있었다.
부모님들만의 감성을 담은 그들의 사진을 살펴보자.
# 1970. “손에 깁스를 하고도 보드를 타던 우리 엄마”
# 1970. “수학을 가르치던 우리 아빠”
#1975. “열여섯살의 우리 엄마와 그녀의 차 카마로”
# 1977. “페루 서핑잡지에 실렸던 우리 아빠의 모습”
# 1977. “우리 아빠는 유명인은 아니었지만 정말 멋있었어”
# 1980. “우리 부모님의 결혼식날 사진”
# 1980. “엄마를 조각하던 아빠의 모습”
# 1982. “하이드스쿨에서 보드를 타고 다니던 아빠”
# 1984. “우리 엄마는 탱크 조교였어”
이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무슨 영화 한 장면 같냐”, “부모님 현재 사진도 보고싶다”, “엄마아빠도 다 이럴때가 있었겠지 ㅋㅋ”,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