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가수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아이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를 이어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면서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대한의사협회에 1억원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서초구에 3,000만 원, 양평군에 2,000만 원,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가정에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선행을 해왔다.
지난해 12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에서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일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협업해 만든 신곡 ‘에잇’을 발표한다.
지난 2018년에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