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발병원인부터, 백신 개발까지 많은 연구진들이 전 세계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것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백신의 효과를 보이는 약물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이런 코로나19에 대해 또 하나의 중대 발표를 하려던 중국계 교수가 있었다.
미국의 피츠버그 약대 조교수인 ‘빙 리우’ 씨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세포 메커니즘 이해에 대해 중대한 발견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컴퓨터를 활용해 생물학 문제를 해결하는 계산 생물학의 전문가였다.
아마 그가 이 연구를 끝낸 뒤 발표했으면 코로나 19바이러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내용부터 백신제작까지 성공해낼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기회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아쉽게도 ‘하오 구라’ 라는 46세 용의자에게 총살당했다.
리우 교수는 자신의 자택에서 머리와 목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었고 용의자는 ‘리우’교수의 시신이 발견된 지 한시간 만에 그의 자택에서 약 1.6km 떨어진 거리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용의자와 ‘리우’ 교수는 서로 아는 사이라고 전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국이 매수해서 죽인 것 아니냐”, “배후의 중국있는 것 같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중국의 음모론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