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 연휴 기간동안 이태원 클럽을 다녀갔던 용인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동선이 공개되며 A씨가 5월 2일 다녀갔던 3개의 클럽,바 이름이 중앙질병관리본부에 의해 발표되었다.
A씨는 당일 ‘킹클럽’에서 0:00부터 03시30분까지, ‘트렁크’에서 01:00부터 01:40분까지, ‘퀸’에서 03:30부터 03:50분까지 머물다가 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당일 해당 업소 방문자는 2주간 외출과 접촉을 자제, 증상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A씨의 친구 또한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또한 코로나19가 절대 종식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현재 진행중인 상태로 사람이 많이 모인곳을 가는 일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이야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