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방영된 ‘이태원 클라쓰’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자수성가한 ‘박새로이’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서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얼굴, 인성, 연기력 등 모든 걸 다 갖춘 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다수의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뽑히기도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박서준의 이상형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며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그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서준은 “현모양처 같은 타입은 안끌린다”며 “겉모습이 차가운 여성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차가운 눈매를 지닌 여성에게 관심이 가며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 좋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김지수를 1위로 뽑기도 하였다.

 

 

김지수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박서준과 함께 연기를 하였다.

박서준의 발언을 들은 누리꾼들은 “저 현모양처 아니에요”, “고생 좀 하겠다 차가운 여자 좋아하다니” 등 흥미로운 반응들을 보였다.

 

 

현재 박서준은 아이유와 함께 영화 ‘드림’을 촬영 중에 있으며 영화는 2021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