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1인가구가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사회도 많이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가족단위의 외식문화가 발달했다면 요즘은 2인과 1인 위주의 외식문화가 발달했다.
그런데 아무리 외식문화가 발달했어도 여전히 밖에서 외식을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부담이 된다.
‘혼밥’문화라고는 하지만 한끼에 평균 7~8000원을 내고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
하지만 돈을 아끼려고 허술하게 먹거나 끼니를 때우는 식으로 식사를 하게되면 건강이 악화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자취러, 혼밥러들은 어떻게 나의 식단의 건강도를 체크할까?
바로 여기 단 5초만에 내가 먹고 있는 식단이 건강한지 아닌지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내가 먹는 식단=내 최애가 먹는 식단’ 인데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먹는 식단 = 내인, 내가 사랑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그렇게 상상을 한뒤 “어이구 내 사랑 잘먹네” 라는 생각이 들면 맛있게 건강한 식단을 먹고 있는거고 “마음이 아프다.. 피눈물 나네”라는 생각이 들면 아주 부실하게 먹고 있는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어이없는 방법인데 약간 소름돋음 효과있음”, “내 최애야 커피는 밥이 아니야…”, “우리애기 라면 그만 먹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아무리 혼자산다고 해도 다른 이를 사랑하는 것처럼 나 자신을 사랑하고 “어이구 내 사랑 잘먹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건강하게 먹는 자취생, 혼밥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