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끼니를 설탕물로 때우는 ‘설탕물 할머니’의 3일을 방영한 KBS2 ‘다큐멘터리 3일’ 팀이 할머니를 다시 찾아 만나게 돼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9년 전에 비해 조금 더 나이가 들었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제작진을 무척이나 반가워했던 할머니의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