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피트니스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해 연신 화제다.
지난 10일 허경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트니스 콘테스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제목 거지, 도전이 아름다운 거지, 끝까지 해낸 게 아름다운 거지, 난 몸 좋은 꽃 거지, 그럼 성공한 거지”라고 말했다.
사진 속 허경환은 메달을 목에 걸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에서 허경환은 스포츠 종목에 출전했다.
허경환은 대회에서 남성미를 뽐내며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다.
그와 함께 출연한 김원효는 5위를 기록하였으며, 박영진과 김지호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얼굴뿐만 아니라 몸매도 다 가졌네”, “이게 바로 허닭의 힘인가”, “정말 멋지다”, “늘 응원할게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