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게시물이 있었다.
바로 한국의 한 연예인이 남동생이랑 어떤 행동을 한 내용이었다.
그 게시물은 올리자마자 화제가 되어 사람들의 논쟁거리가 되었다.
게시물은 바로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선미’의 이야기이다.
그녀는 작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선미의 레코드’를 시작했다.
영상 속 선미는 지금까지 보여지지 않았던 공연 후의 선미, 소탈한 행복을 느끼는 휴식하는 선미, 가족들과 평범한 시간들을 보내는 선미, 음악 작업에 열중하는 아티스트 면모를 가진 선미 등을 보여줬다.
문제는 그 안에서 선미가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남동생과 한 행동이었다.
그녀는 남동생과 ‘손도 잡고’ 걷고 ‘팔짱’도 끼면서 일상을 즐겼다.
그런데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어마어마했다.
그들은 “뭐? 남동생이랑 팔짱을?!!”, “남동생이랑 손잡는 것도 충격인데 팔짱 진심 소름”, “남동생이랑 저러는거 상상만 해도 토나옴”, “난 할 수 있는데 남동생이 극혐할듯”, “오 재밌네 팔짱 가능vs불가능 꿀잼 관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미와 남동생의 스킨십을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