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덜’거리는 세탁기를 배경으로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아들아~ 우리는 세탁기 필요 없다~’라는 부모님의 모습이 나오는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양이들도 마치 광고 속 그 모습과 같다.
단체로 “우리는 캣타워 없어도 괜찮아~”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고양이들의 천방지축 일상 사진을 확인해보자.
순진무구한 눈빛에 집사는 너무 귀여워서 혼내지도 못하고 오히려 ‘심쿵사’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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