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로 재데뷔한 BJ 에디린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 11일과 12일 트위치TV를 떠나 아프리카TV로 옮긴 BJ 에디린이 12시간 동안 첫 생방송을 진행했다.
팬들은 오랜만에 복귀한 BJ 에디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BJ 에디린은 누적 시청자 130만여 명과 1600명의 팬클럽 회원을 모으며 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았다.
별풍선 월간 통계를 알려주는 ‘풍투데이’에 따르면 BJ 에디린이 이틀 동안 받은 별풍선 수는 무려 9만 7천여 개이다.
1개당 110원에 판매되는 별풍선은 수수료 40% 제외한 60%는 BJ에게 돌아간다.
BJ 에디린은 이틀 동안 약 1천만 원 상당의 별풍선을 받아 6백만 원을 번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틀만에 천만 원이라니, 역시 다르다”, “방송 내내 실검에 올라갈 정도였다”, “독보적이다”며 반응했다.